아이코닉 더 다이어리 2013에 펜홀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개인적


아이코닉 더 다이어리 2013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마하펜을 자주 쓰니
0.38mm로는 글씨가 여전히 굵게 보여서
많이 쓰기 힘들 것 같아서
학교 유니스토어에 가서 0.28mm짜리 펜을 샀습니다(거금 1800원을 들여서....)

그런데...

아이코닉 더 다이어리 2013에 펜을 꽂을 곳이 없...
플래너에는 펜 홀더가 있었던 것 같지만
이게 좀 더 크게 프리 노트도 많고 해서 골라서
마음에 들어 쓰고 있는데...
펜 홀더가 없다는 점과...

마하펜은 굵은데다가 많아서 이리저리 놔둬도 상관없는데
저 펜은 저거 하나인데 잃어버리면 또 사고 하기 그런데다가 실제로 좀 얇고 작으니
잃어버릴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위에 저렇게 꽂았습니다!

우왕! 펜 홀더 완성!!!!

...

은 아니고,

저렇게 되면 펜이 아무래도
다이어리 폭보다는 길어서
가방 안에서나 이곳 저곳에서 눌러서
펜 볼을 다쳐서 못 쓰거나
어딘가를 까맣게 자유의지 그림을 그릴 것 같은데다가
조금 머리 식힐 겸(?) 해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준비물은 생각보다 구하기 힘들지만
의외로 손 안에 있었던 고무 끈입니다.

전에 선배 결혼 떡에 떡 상자를 고정시키는 역할로 있었는데
쫀쫀한 것이...
버리기 아까워서 북마크 동그란 상자에 감아놨는데
쓸 일이 있네요!
(문제는 이렇게 안 버린 물건 중에
재활용 하는 물건의 비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






그 외 준비물은 가위와 본드.
연구실에서 협찬(?)해줬습니다.
(=연구실 물건)





우선 저렇게 두 개를 동그랗게 넣으려고 했지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래서 반대 쪽을 사선으로 잘라서 옆에 넣어서
고리를 만들었는데!

큽!!!

펜을 넣으니 펜이 휘어집니다!!

이럴 수가?




결국 끈이 남으니 반대 방향으로 해서
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줬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펜 홀더를 두 개 만들어버렸네요.



여전히 좀 휘기는 하지만
하나가 있을 때보다는 낫습니다.

두 개니 내구력도 괜찮을 거라고 멋대로 예상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산적(?) 잉여짓을 하나 했습니다.




덧글

  • 언럭키즈 2012/11/04 06:22 #

    어? 이글루스로 이사했었구나! 링크 추가 하고 갈게. 이글루스 블로그야 거의 안 하지만..
  • 세상 2012/11/06 09:39 #

    응. 저품질 블로그 현상때문에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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