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졸업] - 이상적인 선생님과 도덕적 주제를 노래하다 공연 이야기


스노우드롭 팀이 만들었다고 했을 때,

예전에 봤던 뮤지컬이었는데,

익숙한 얼굴도 보이긴 했었요;;;

 

 

리뷰가 또 늦어버렸군요.

 

뮤지컬 [졸업]은

상당히 '이상적인 선생님'으로 인해서 변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좀 스토리상 안 좋아하는 요소가 들어가서 슬펐지만

(드라마에 많이 쓰이는 요소입니다.

 1. 출생의 비밀, 2. 불치병, 3. 신데렐라

 셋 중 하나 고르세요)

게다가, 약간 삐뚤어진 저같은 사람에게는

뮤지컬 졸업이 말하는 '도덕적 주제'가 뭔가

약간 불편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은 많이 있었지만,

저렇게 인상이 매우 깊은 선생님은 없었기에

그렇게씩이나 스승의 은혜를 눈물 흘리며 부르지는 못합니다;;;

(진짜 극내에서 눈물 흘리면서 부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극에서 절실하게 '선생님'을 많이 부르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노래가 흥겹고,

'졸업'이라는 제목에서 와닿는 게 있다면

취향에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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