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심리학 - 범죄분석학과 비지니스는? -북러닝

[e-러닝][북러닝]숨겨진 심리학 패키지 (1~5강)

저자직강
YES24 북러닝 | 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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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 없이 클릭했다가 재밌게 들은데다가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범죄와 비지니스라 생각지 못한 조합이었으니까.


  사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들었습니다. 숨겨진 심리학이라기에 많은 대중 심리학 책들이 그렇듯이 그렇고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전혀 달랐습니다. 우선 저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듣다가 영상을 틀고 저자 이름이 뜨자 놀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범죄심리학(범죄분석학)에서 절대 뺄 수 없는 인물 '표창원'교수님이었습니다.(물론 그 쪽은 저를 모르겠지만, 저는 책 '한국의 연쇄살인'과 몇몇 다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범죄 관련해서 나온 다큐에서 본 분도 꽤 있을 겁니다.)

 그랬더니 연관시키는 게, 범죄 심리학과 비지니스에서 쓸 수 있는 협상과 설득의 전략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비니지스 쪽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니, 당연히 범죄 심리학 이야기하는데 집중해서 열심히 봤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대중 심리학에서 자주 나오는 '오, 재밌는데' 수준 이후로는 잘 나아가기 힘들었는데, 그런 쪽보다는 실례와 함께 적용되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이런 쪽을 좋아해서 재밌게 본 것 같기도 하지만요.

(혹시 얼굴을 보시니 떠오르시나요?)

 내용은 상당히 차분이 진행되고 어두운 뒷배경을 봐도 느껴지겠지만, 왠지 모르게 흥미 위주의 심리학 느낌보다는 수업을 듣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북러닝 역시 수업이기는 하지만, 꽤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게 진행 과정은 '범죄심리학'에서 '범죄 사례에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후, 이와 비슷하게 상대를 파악하고 설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예로 인질범과의 협상에서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때는 다른 제안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포기하거나 윽박지르는 거(너는 포위되었다!)로는 안되는 거죠.

 실제로 BATNA라는 용어가 있다고 합니다.(차선의 대안이 되는 거죠) 그렇지만 만약 단순 비지니스 이야기로 배트나를 들었더라면 그리 와닿지 않았고, 오히려 계속 처음의 제안을 반복했을 겁니다. 하지만 범죄의 예를 들어서 인질범의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 방식이 눈에 보이고 제가 설득되었습니다.

 만약 비지니스나 범죄 둘 중 어느 쪽이던 관심이 있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냥 눌렀다가 재밌게 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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