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감정은 습관이다 -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달고 다니는 건 아닐까 -한 권의 이야기

[eBook]감정은 습관이다

박용철 저
추수밭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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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달고 다니는 건 아닐까



◎ 책을 선택한 이유
 당시 나는 직장에서 보는 한 사람이 한 어떤 말에 굉장히 화가 난 상태였다. 갑자기 누워있다가도 그 말이 떠올랐고 분노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했던 다른 말들까지 떠오르면서 왜 내가 일터에서 그딴 사람을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짜증나고 회사에 가는 것 자체에 굉장히 피곤하고 가벼운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 나를 추스리기 위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익숙한 나
 사람의 입맛은 자극적인 걸 찾는다. 맵고 짠 것에 익숙해지면 아삭한 풀맛 같은 건 흥미가 가지 않는다. 책에서는 우리는 자극적인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너무 익숙하다는 거다. 평온한 것보다는 그런 자극적인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감정은 습관'이라고 표현했다.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세수를 하거나, 아침을 먹으며 웹툰을 보는 등의 행동은 다 습관이다. 결국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습관처럼 느끼는거다.

◎ 혹 부정적인 감정이 주는 이점이 있는지 고려해봐라
 학교 가기 싫은 날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실제로 아팠던 적이 있는가?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도 그런 깨닫지 못하는 이점 덕에 더 강해졌을 수 있다. 실제로 우울해하거나 하면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면서 우울해하는 사람에게서는 일을 덜어준다. 그 탓에 우울한 사람은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일에서의 도피처로 삼을 수도 있다.

◎ 습관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달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이 습관은 아닌가 돌아봐야한다. 그렇다고 내가 대인배라서 이 책을 잡았을 때 상황에서처럼 그 사람을 완전히 용서하거나 내 탓으로 돌리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그 사람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내 분노가 단순히 그 상황의 짜증에 대한 분출구로써 계속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렇다고 모든 게 해결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책을 통해 흐린 날씨에 울적한 기분을 통해서 내가 일을 안하려고 했던 시도들에 대해서는 파악을 했으니.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 책에서 메모한 내용

- 감정습관이 만들어 내는 '금단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난과 질책에 습관이 든 뇌가 비난과 질책이 적어지즈 견디기 어려운 금단 증상을 보이며 또다시 필사적으로 비난과 질책을 찾는 것입니다.

- 오랜 기간 습관이 된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면, 혹시 그 괴로움 이면에 이득은 없는지 찬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작은 이득을 위해 진정한 행복을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 행복 거식증을 조심하십시오. 물론 긴장을 늦추고 그냥 되는대로 살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행복에 대한, 만족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는 인정해 주고 채워 주어야 합니다.

- 햇빛이 좋은 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걷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산책 또는 걷기 운동을 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치유법입니다.

- 친밀 욕구가 있으면서도 깊은 대인관계를 포기하는 주된 이유는 자존감 저하 때문입니다. 또는 자기는 남들과 다르고, 남들이 그런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방은 자신의 마음을 상징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정리 안 되고 혼란스러운 사람은 방도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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