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 '왜 내 사진을 어색할까'에 대한 답 -한 권의 이야기

[도서]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저
한빛미디어 | 200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왜 내 사진을 어색할까'에 대한 답



    • 참고
     참고로 이 책은 개정되어서 새로 나왔습니다. 제가 본 책은 집에서 아버지께서 보시던 책을 본 것이라, 절판된 상태입니다. 개정된 책(http://www.yes24.com/24/goods/11523815?scode=032&OzSrank=1)

    • 책을 읽게 된 이유
     사실 사진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핸드폰으로 풍경 사진이라도 찍어본 사람이나 똑딱이(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생기는 의문이 있다. 물론 전문 작가들의 사진이 주는 느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왜 이리 내가 찍은 어색할까? 특히 나는 그런 생각을 좀 했다. 나는 셀카조차 못 찍어서 처음 산 디카가 전면에 작은 액정이 달린 디카였으니. 그렇다고 내가 미러리스나 하이엔드 카메라를 쓰는 것도 아니다. 주로 쓰는 건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와 똑딱이. 그리고 아주 가끔씩 쓰는 인스탁스 정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내 사진은 어색했다. 많이 찍으면 그 중 한 두 장 건지겠지라는 생각을 해도, 체력이 안 따라주니 그 정도로 찍지도 못 하니.
     그 와중에 아버지께서 사진에 취미를 가지셔서(DSLR을 쓰고 계신다)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기술적인 것은 똑딱이에 한계가 있을테니, 좀 더 사진을 잘 찍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없는지. 그 때 아버지께서 빌려주신 책이 이 책이었다.

    • 확실히 배운 게 많다
     이 책은 PART1, PART2, PART3로 구성되어있다.
     PART1 메모 - http://idtptkd.egloos.com/1004861
     PART2 메모 - http://idtptkd.egloos.com/1005216
     PART1은 사진 구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PART2는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쓸 수 있는 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PART3은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PART1을 읽으면서 메모할 게 많았는데, 그건 내가 구도에 대해서 전혀 지식도 느끼는 것도 없었기때문이다. 게다가 디카에 왜 줄이 그어져(화면을 3분할하는 줄)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지 못 했는데, PART1에서 황금비율과 삼분법을 통해서 구도를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거기에 왜 '초보자는 다이아몬드 구조(사진을 찍을 때 기울어지게 찍는 거)를 잡는지'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바로 지루한 구도를 탈피하기 위해서지만 오히려 그 결과는 좋지 않으니 피하는 게 좋다는 조언까지.
     PART2에서는 인물 사진을 찍을 때의 주의점과 각각 인물사진 범위에 따른 조언들이 많다. PART3는 풍경별로 예제가 많다.
     책은 사진 구도에 대한 책이다보니, 예제가 많다. 문제는 내가 정말 감각이 부족한지, 나쁜 사진으로 예를 든 사진들이(내가 평소에 찍던 사진과 비슷하니) 나쁜 사진인 걸 잘 모르겠다는 것.

    • 똑딱이라도 배워두면 좋은 사진 구도
     사실 똑딱이정도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은 딱히 사진에 대해서 공부할 일이 없다. 왜냐면 사진에 관해서 배우면 뭔가 조리개, 노출 등등을 배워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사진 구도를 잡는 방법으로 기술적인 내용은 거의 없고(광각렌즈 등이 언급이 있지만) 사진 내의 피사체를 배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위주이다. 비록 책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연습해야하지만, 기술적인 내용은 어렵고, 그렇지만 좀 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다.



    Google Custom Search


    트위터

    google ad